제주도 여행 코스 BEST 20 🌳5월 6월 최고의 계절을 즐기는 추천 코스 총정리
이번 포스팅에서 5월과 6월에 여행하기 좋은 제주도 여행 코스 20곳을 추천합니다. 이 시기는 일 년 중 제주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로, 늦봄부터 초여름에 이르는 초록의 제주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때입니다.
- 휴애리
- 제주의 여름꽃인 수국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목원.
- 야외 정원과 하우스 정원에서 다양한 수국을 감상할 수 있음.
- 다양한 세계의 수국을 볼 수 있으며, 하우스 정원에서는 풍성하게 피어난 수국을 만날 수 있음.
- 계절별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려 항상 아름다운 꽃들을 즐길 수 있음.
- 서귀다원
- 녹차밭에서 녹차와 황차를 마실 수 있음.
- 인당 입장료 5,000원으로 다원 내부에 위치한 카페에서 녹차와 황차를 시음할 수 있음.
-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.
-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여유롭게 산책하며 녹차밭의 평화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.
- 영주산
- 자연 친화적인 오름으로, 오름을 오르며 소들을 구경할 수 있음.
- 6월에는 천국의 계단 옆에 산수국이 예쁘게 피어 독특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음.
- 6월에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이 일품.
- 아침미소목장
- 푸르른 초원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젖소들을 볼 수 있음.
- 나무 그네에서 인생샷을 남기고, 젖소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음.
- 산지직송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, 아이스크림, 카이막 등의 디저트가 맛있음.
- 목장 부지가 넓고,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젖소와 자연을 보며 힐링할 수 있음.
- 협재해수욕장
- 에메랄드빛 바다와 비양도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.
- 아름다운 일몰도 함께 즐길 수 있음.
- 제주 서쪽에 위치해 성수기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음.
- 물이 맑고 바다가 넓어 일몰 때까지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명소.
- 한라생태숲
- 입장료 없이도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야외 식물원 같은 곳.
- 5월 초중순에는 분홍색 참꽃을 볼 수 있어 봄에 꼭 방문해보기를 추천.
- 야외 숲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다양한 테마로 산책을 즐길 수 있음.
-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제주도민에게도 사랑받는 장소.
- 카페 홀츠 애월
- 통나무집의 카페로 실외 자리에서 달콤한 음료와 빵을 즐길 수 있음.
-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.
- 다양한 유럽식 식료품도 판매하며 베이커리 메뉴가 맛있음.
- 실외 자리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음.
- 종달리와 지미봉
- 종달리: 제주 동쪽 끝에 위치한 예쁜 마을로 소박한 식당과 카페가 많음.
- 지미봉: 종달리에서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, 우도와 성산일출봉의 풍경이 아름다움.
- 오름을 오르며 우도와 성산일출봉,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음.
- 힘든 오르막을 오를 가치가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.
- 용연계곡
- 용두암 근처에 위치한 구름다리로 세속과 비슷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.
- 밤이 되면 조명으로 더 아름다워지는 곳.
- 흔들다리 건너 산책하며 주변 맛집과 카페도 함께 즐길 수 있음.
- 안돌오름 비밀의 숲
- 특이한 모양의 가로수와 예쁜 민트색 카라반이 설치된 인생샷 명소.
-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해 한적하게 즐길 것을 추천.
- 초록의 숲과 카라반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음.
- 와흘메밀마을
- 초록과 흰색으로 물드는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.
- 매밀밭 주변의 평화로운 풍경이 인상적.
- 제주도 전국 매밀 생산량 1위의 와흘리에서 매밀밭을 한눈에 볼 수 있음.
- 카페 편린
- 용눈이오름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허벌판에 세워진 예쁜 건물.
- 창밖의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다우며, 티도 맛있음.
- 주변 오름과 자연을 즐기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.
- 산양큰엉곶
- 제주 서쪽에 위치한 원시림 속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는 곳.
- 마을 사람들의 통제 속에서 반딧불 투어를 즐길 수 있음.
-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코스.
- 한라산아래첫마을
- 마을에서 직접 기른 메밀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음.
- 특히 들기름 향이 가득한 비빔작장면이 인기 메뉴.
-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만족도가 높은 식당.
- 다랑쉬오름
- 등산로가 완만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 누구나 오를 수 있음.
- 정상에서는 성산일출봉, 우도, 한라산 등 탁 트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음.
- "오름의 여왕"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아름다움.
- 쇠소깍
-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바다와 만나는 곳.
- 나룻배나 제주의 전통 대목인 테우를 타고 평화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음.
- 절벽과 울창한 나무들, 옥빛 바다가 어우러져 평화로운 풍경을 연출함.
- 궷물오름과 노꼬메오름
- 궷물오름: 정상에서 내려올 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짐.
- 노꼬메오름: 작은 녹고메와 큰 녹고메로 나뉘며, 한라산과 주변 풍경이 아름다움.
- 특히 큰노꼬메오름은 경사가 높으니 제대로 된 등산복을 준비해야 함.
- 혼인지
- 제주의 혼인 신화가 전해지는 문화재로 코발트빛 수국을 만날 수 있음.
- 동양적인 건물과 수국의 조화가 이색적임.
- 동양적인 건축물과 수국이 어우러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.
- 답다니수국밭
- 옆에 있는 수국도 색깔이 모두 달라 알록달록한 수국밭을 감상할 수 있음.
- 올해는 더욱 확장되고 예뻐질 예정이라 기대가 큼.
-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수국을 즐길 수 있음.
- 엉또폭포
- 엉또폭포는 장마철에만 볼 수 있는 폭포로, 장마 시즌에 방문할 것을 추천.
- 여행 중에 비를 만나면 엉또폭포로 향하는 것도 좋은 코스.
-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린 뒤에만 나타나는 제주만의 숨겨진 폭포.
마무리
이번 포스팅을 통해 5월과 6월에 제주도 여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자세하게 알려드렸습니다. 다음 포스팅에서도 제주의 구석구석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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